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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도 배정 국비 예산 400억, 전국 최대 규모 확보
국토부, 성과·실적 우수한 경남도에 도시재생사업 예산 인센티브 지원 - 경남도, 전국 평가 실적 최상위권으로 국비 400억 원 확보(2위) - 경남도, 올해 경남형 뉴딜의 마중물 도시재생사업 5개소 정도 선정 계획
2020년 06월 11일 20시 53분 입력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시‧도에서 자율 선정하는 광역 공모사업을 경남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7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 광역 공모는 국토교통부에서 광역시‧도별로 국비를 총괄 배정하고 해당 시‧도에서는 자율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선정한 후 국토교통부가 그 적격성과 타당성을 평가하여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광역 공모를 위해 시‧도에 배정하는 국비 총예산은 총 4천억 원으로 작년 대비 1,500억 원이 감소하였으나 경남도는 작년과 동일한 400억(전국2위)을 배정받았으며 이는 기존 사업의 추진 실적 및 성과 평가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것에 따른 성과이다.

 

경남도는 전체 5개 내외의 3가지 사업유형인 △일반근린형(15만㎡내외, 국비 100억원, 사업기간 4년), △주거지지원형(10만㎡내외, 국비 100억원, 사업기간 4년), △우리동네살리기(5만㎡내외, 국비 50억원, 사업기간 3년) 분야에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 광역 선정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3일간) ‘활성화계획(안)’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7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러 분야의 도시재생 전문가(5~7명)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현장실사·발표 등의 평가를 시행한다. 이후 9월 중에 국토부의 실현가능성·타당성 평가와 적격성 검증을 거쳐, 도시재생 실무위원회와 10월말 도시재생 특별위원회(국무총리 주재)를 통해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현재 도내 시‧군에서는 20여 개의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이 사업들 중 경남도 뉴딜사업(디지털뉴딜, 사회적 뉴딜, 그린 뉴딜)의 기저역할을 담당할 사업들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특별도와 연계한 청년 일터·삶터·놀터 조성사업과 청년주거·활동 공간 반영을 통한 도시재생 인력공급, 문화관광,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조직 운영 및 효율적 운영 등 ‘지속가능성과 실효성’에 초점을 두고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뉴딜, 사회적 뉴딜, 그린뉴딜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사업의 실효성에 무게를 둬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얼어붙은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도민이 체감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신규 공모 사업과 더불어 기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도 지속적인 전문가 컨설팅과 점검·지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민들이 보다 조속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체감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수환 doyho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