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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하절기 감염병 방제관리를 위한 방역소독기무상점검 실시(보건소)
2020년 04월 09일 19시 03분 입력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하절기 감염병 방제관리를 위한 방역소독기 일제점검 및 무상 수리를 고성군 실내체육관 앞에서 4월 17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방역소독기의 잦은 고장에도 불구하고 서부경남지역에 방역기 수리업체가 없고, 수리를 위한 이동이 용이하지 않다는 측면에서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4월경 상반기 1회 방역기 소독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모기, 파리 등 성·유충 방역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5월 감염병 방제 관리를 위한 하절기 방역소독’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4월 방역소독기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아울러 해당 방역소독기들은 현재 코로나19 방역에도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성군은 이번 방역소독기무상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업체 기술자와 보건소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자율방역반과 방역소독기 점검을 원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차량용, 휴대용 연막기, 휴대용 분무기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무상점검 시 발생하는 교체대상 부품에 대해서도 군 차원에서 이를 부담한다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방역소독기의 무상 점검은 방역소독기 사용 시 빈번히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간단한 자가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군 보건소는 방역소독기를 활용해 자가 소독을 원하는 군민들 에게 방역소독약품도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일반적으로 방역소독기의 주 고장원인은 작동미숙과 사용 전후의 정비 불량이 대부분이므로 장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작동순서에 맞게 조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비 수리 점검을 통해 방역소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환 doyho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