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 20일 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하여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발생 비율이

대구 75.38%, 경북 14.87%, 기타 5.70%, 서울 1.88%, 경기 2.17%

이며 누적 확진 환자는 7,513명, 전일 대비 증감 (+131), 사망자 54명,

누적 격리해제 247명, 10만명당 발생률 14.49 이중 우리 거제는

확진자 5(완치1), 검사결과(음성) 567, 검사 중1, 자가격리자 6인 상태이다

이러한 가운데 2020년 3월 9일 거제시청에서 만65세 이상의 노인에게

무상 배부된  마스크 6만장이 제품에 있어 제조사 등이 표기되지 않은 불량품으로

판명되어 이장 및 통장들로 하여금 다시 회수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말았다. 법령을 위반한 정품이 아닌 불량품으로 급하게 제조하다 보니 성분의 표시도,

또 겹이 얇아 두겹으로 만들어야 완벽할 수 있으나 오히려 무방비 감염이
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거제시는 마스크 긴급구매및 배부계획을 수립하고 5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하여,
조달청 등록업체 A사와 15만장의 납품에 대한 전자 수의계약을 체결,일부인 6만장을 받았다.
아무튼 구인가격과 수량은 얼마나 되는지? 또한 마스크를 회수한 수량은 얼마인지
그 규모를 밝혀야 한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더구나 오히려 건강상의 문제가
큰 것이 말썽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몇 시간씩 줄을 서고 간신히 얻은 마스크가 또다시 불량품 가짜라며 회수 한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먼 곳도 아닌 우리 시에서 벌어지고 있음에 실로 개탄해 마지않는다.
무슨 하자가 있기에 회수하였는지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거제시에서 일회용  마스크 공급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이루어지는지
그것 또한 의문 인데 살펴볼 필요가 있는것이 아닌가?
작금의 우리나라의 마스크 사태에 국민모두가 신경이 곤두서 있는 이때

불공정하고 가짜가 지급되었다 다시 회수하는 일련의 사태를 보고

있으면 울화통이 터진다.

시민의 한 사람로서 수급에 상당안 문제에 대하여 시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들의 정확한 행정업무 수행을 바란다는 마을 주민의 이야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