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9일 오전 10시30분 도청 회의실에서‘2020년도 경상남도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도 명예기자단은 종합소식지 경남공감 명예기자 30명과 유튜브, SNS 등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 40명 등 모두 70명으로 구성됐다.

김경수 지사는 명예기자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남 도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경남 곳곳의 혁신가 및 혁신사례를 발굴해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부탁 드린다”

또한 “단순히 경남을 홍보하는 것을 떠나 도민의 이야기, 도민의 요구를 도에 전해주는 소통창구가 되어 달라”고 주문 했다.

그리고 도정의 주체로 자부심을 가지고 경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 했다.

 

  

명예기자는 지난해 12월 모집심사를 통해 선발된 70명의 명예기자는 관광명소, 축제, 주요행사등 경남 구석구석의 현장감있는 생생한 도정 소식을 도민 관점에서 바라본 눈으로 누리꾼들에게 전달할 계획 이다.

명예기자는 20대∼30대 28명, 40대∼50대 33명, 60대 이상도 9명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대학생, 회사원, 자영업 종사자등 여러 직업군으로 구성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