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명예회장 김덕준

 진보 좌파의 대표 논객이면서 정의당에 몸담고 있던  그가  이제 그 진영을 비판하는 대표 논객으로서  보수우파의 어느 누구 보다도 진보좌파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보수우파 논객 열 명 이상의 몫을  혼자서 감당하며 그의 글과 말은 언론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정치, 법률, 사회, 인문학에 조예가 깊은 선지식인이며 대중에게  생각과 비평을 논함에
있어 쉽고 유머스럽게 전달하면서도 정곡을 찌른다.

그와 논쟁을 벌이거나 글로서 대립각을 세울 때 그를 제압하는 인물을

본적이 없고 모두가 상대하길 꺼리는 실정이다.

왜일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짓선동에 근거한 궤변은 진실과 정론에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정의당을 탈당한 이유가 정의를 내세우는 당이 본연의 자세를 망각하고

정의롭지 못한 당으로 변질되어 가는 모습에 함께할 수 없어 탈당했으며,

문 재인 정부의 집권을 위해 노력했고 집권 여당의 슬로건인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다."라는 것에 큰 기대를 가졌지만 3년의

집권기에 보여준 것은 썩어 가면서도 반성을 하지  않고 부패 하면서도 

당당해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밖에 없다.

그 정당을 심판 하자는 의미에서 민주당만은 빼고 찍어라고 한단다.

진보좌파 세력들과 오랫동안 이념을 함께하며
지냈는데 지금 그들의 생각은 어떠하냐는 질문에 그가 던지는 말은 내가

아는 것은 하나 밖에 없다. 그가 동양대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동양대에서 발행한 조 민의 표창장은 위조된 것이란 것 밖에 모른다.

그가 얘기하는 것은 합리적인 팩트에 근거해서 가설을 설정하고 가설을

재정립해서 얘기하는 것일 뿐이며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은 없다,

조 국 전 장관은 오랜 친구이고 그 외  지인들과도 이념을  같이 했지만  대립각을 세우는 이유는 개인적인 친분 보다도 사회의 정의를 위해 그들과  맞서고 있다고 한다.

작금의 1류 지식인들은 몸을 사리고 2류,  3류 지식인들이 나서서 대중을 선동조작에 호응할 수 있다고 믿으며, 단순 무식하게 만드는 포플리즘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불법, 탈법, 부도덕이 사회의 정의라고 대중들을 믿게 만들려고

한다. 우리는 사실, 진실, 끈기로서 이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공정하고 정의로는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만 바라며 하루빨리 논객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한다.

진 중권씨를 존경한다!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자기 철학을 완성해서 사회에 헌신하는 참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배웠다.
선동과 거짓이 난무하고 참과 정의가 묻히는 사회와 국가의 앞날은

어떠했는가를! 우리  후손에 몰려줄 영광된 자유대한의 앞날을 위해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