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책발표회를 기자 및 언론관계자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5일 14시부터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약1시간 동안

참석자소개와 시민추진위원장 인사말 실수요자 조합 대표현황 소개 언론사의 질의,응답순으로 전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오늘 후보 6명중 문상모 예비후보와 서일준 후보는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했으며, 박재행 (자유공화당), 이태재(국가혁명배당금당), 김해연(무소속), 염용하(무소속) 예비후보 4명이 참석 했다.

한편 간단한 예비후보의 인사말에서

반대식 전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90% 진행중인 사곡만 해양플랜트가 중단된 대우,삼성의 투자

확약서를 받으라는 국토부 장관의 요청이라 말하고 조속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했다.

첫째 자유공화당의 박재행씨는 “언론의 역할과 25만 시민의 중지를 모아

적극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선거공약으로 채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기본계획부터 수립하여 중단없는 추진을 할 것“이라 약속 했다.

둘째로 등장한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씨는 “원할한 토지보상과 환경운동연합의 요구등을 잘 헤아려 사곡산단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하고 조선소에 대하여 그 내막을 잘 아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민주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정부가 지원 해야 할일이 있으면 계획된 공정을 맞출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염용화 무소속후보는 “국책사업인데 필요 충분 조건을 충족하여 사업을 살리고 꼭 추진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산단 승인을 위해 중앙 부처관련 공무원에게 미래비젼을 제시해 할것이며 조세감면, 금융지원, 정책지원이 이루어 잇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김해연 무소속 후보는 “해양플랜트 사업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대우, 삼성의 투자확약서를 받기 어려우니 각종규제 완화, 조세감면, 자금지원 혜택이 주어지는 경제자유구역청을 신설하고 조선업 특별지원법을 입안해서 추진하자”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는 서면 입장문에서 “ 민,관 사업자간의 협의체

구성. 공론화를 통해 추진 여부판단을 빠른 시간내에 내려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서일준 후보는 “산업의 다각화를 위해 4차산업과 IT융복합 산업등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조성 해야한다”고 말했다.

몇몇 언론인들의거제시 공무원들이 별 관심이없고 현상태에 안주 하고

있다는 우려섞인 한숨이 있었다.